STYLE

이별

2009.09.24GQ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 길옥윤(1973)

셔츠처럼 부드러운 회색 재킷과 팬츠, 모두 보테가 베네타. 검정 페도라, Z 제냐. 면 러너 톱, 헤인즈. 검정 구두, 돌체&가바나. 캐시미어 코트, 루이 비통. 검정 뿔테 안경, 톰 포드. 숄칼라 이브닝 재킷과 타탄 체크 팬츠, 셔츠와 커프링크스, 모두 톰 포드. 흰색 셔츠와 앵클 부츠, 모두 YSL. 울 팬츠, 에르메스. 브이넥 면 티셔츠, 아메리칸 어패럴. 검정 페도라, Z 제냐. 체크 수트와 오렌지색 터틀넥, 구두, 모두 톰 포드. 가죽 블루종과 진한 회색 팬츠, 모두 보테가 베네타. 선글라스, 루이 비통. 검정 수트와 흰색 셔츠, 폭이 좁은 검정 타이, 모두 돌체&가바나. 검정 반소매 캐시미어 니트와 팬츠, 구두 모두 YSL.
    에디터
    강지영
    포토그래퍼
    목나정
    모델
    김남진
    스탭
    헤어&메이크업/임해경, 어시스턴트/송윤선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 보테가 베네타, 톰 포드, 루이비통, 아메리칸 어패럴, 입 생 로랑
    기타
    로케이션 프로덕션 / Joseph Han &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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