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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실홍실

2010.05.27GQ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 티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 진방남 ‘청실홍실’ –

왼쪽 메인보드는 램페이지3-익스트림, 60만원대, 아수스. 오른쪽 메인보드는 P6X58D-E 레벨 업, 40만원대, 아수스. 오른쪽 메인보드 위에 귀처럼 올라온 이어폰은 에어잭스, 20만원대 중반, 아토믹 플로이드. 제일 오른쪽에 흘러내리는 투명한 줄의 이어폰은 SCL5, 50만원대 중반, 슈어. 바로 옆에 보이는 잔뜩 꼬여 있는 선은 헤드폰 교체용 케이블 HPACA1, 3만원대, 슈어. 세 제품 모두 이어폰샵에서 협찬. 왼쪽 아래는 G27 레이싱 휠 컨트롤러(전체 패키지에서 핸들 부분만 촬영), 40만원대, 로지텍. 미국산 레몬은 2개에 2천원. 헬멧처럼 생긴 투명한 컴퓨터 스피커는 GLA-55, 90만원대, 하만 카든 by 두고테크. 아래의 투명한 컴퓨터 케이스는 출시 예정, 투렉스. 바깥에 있는 투명한 팬쿨러 중 위 2개는 모드 X 120mm(AF0003)로 3만원, 제일 아래는 모드 X 80mm(AF0002)로 2만9천원, 두 제품 모두 써멀테이크 by 피에스코. 케이스 안으로 들어간 팬쿨러는 CL8025-LD1, 5천원대, 에버쿨. 스피커 오른 쪽에 매달린 수정 목걸이는 에디터 소장품. 케이스 안쪽에 놓인 깐 양파는 2개에 2천4백원, 일품채. 제일 위 캠코더는 VPC-GH1, 70만원대 초반, 산요. 커다란 알의 시프트&틸트 렌즈 TS-E 17mm F4L, 3백만원대 초반, 캐논. 왼쪽 아래 검은색 카메라는 CX3, 30만원대 후반, 리코. 오른쪽 은색 카메라는 DSC-HX5V, 40만원대 후반, 소니. 제일 아래 은색 카메라는 S8000, 40만원대 초반, 니콘.왼쪽 위 논산산 돌멩이 포도는 한 송이에 7천5백원. 가운데 컴퓨터 스피커는 FX2020, 7만원대, 알텍 랜싱 by 아이스카이 네트웍스. 스피커에 매달린 투석구 슬링샷 3030은 2만1천원, 마크스맨 by한강사. 왼쪽 은색 헤드의 헤드폰 P5 50만원대, B&W by 이어폰샵. 헤드폰에 매달린 휴대용 헤드폰 앰프 매그넘은 39만9천원, 고 바이브 by 이어폰샵. 헤드폰 앰프 왼쪽에 꽂힌 하얀색 아이폰용 이어폰은 EXS X10i, 6만5천원, 우성전자. 아래쪽의 멀티툴 프리스타일은 6만3백50원, 레더맨 by 한강사. 멀티툴 아래에 붙은 웹캠은 퀵캠-스페어 AF, 20만원대 초반, 로지텍. 오른쪽 아래의 무선 헤드폰은 TH-WR700, 22만9천원, TDK. 헤드폰에 매달린 스카치 매직테이프 도넛은 2천6백원, 3M. 오른쪽 위 무선 헤드폰 PXC310 BT는 60만원대, 젠하이저 by 케이원 AV. 헤드폰에 매달린 영천산 살구는 6개에 1만1천원. 가운데 은색 히트싱크가 보이는 램은 DDR3 4G PC3-12800 CL9 에보 원(2GB 램 2개 한 세트), 16만원대, 게일. 히트싱크가 없고 금색 용 무늬가 그려진 램은 DDR3 4G PC3-12800 CL9 블랙 드래곤(2GB 램 2개 한 세트), 16만원대, 게일. 히트싱크에 빨간 글씨가 보이는 램은 DDR3 4G PC3-16000 CL8 도미네이터 GT(2GB 램 2개 한 세트), 40만원대 초반, 커세어. 히트싱크에 파란 글씨가 보이는 램은 DDR3 6G PC3-12800 CL8 도미네이터(2GB 램 3개 한 세트), 30만원대 후반, 커세어. 램은 모두 이노베이션 티뮤에서 협찬. 왼쪽 위 파란색 자와 오른쪽 아래 빨간색 자는 각각3천5백원, 펠릭스. 제일 아래 금색 동전지갑은 7만원, 와이팅&데이비스. 자와 동전지갑은 OVAL에서 협찬. 춘천산 방울토마토는 작은 봉지가 2천6백원. 별 꼭대기의 박스용 칼 DC 190은 4천5백원, 카나리. 하늘색 선에 2개, 주황색 선에 1개가 달린 노란색 폼 팁은 10개 2만원, 웨스톤 랩스 by 이어폰샵. 노란색 선 제일 왼쪽에 달린 컴퍼스 칼 CMP-1은 6천원, 올파. 가운데 매달린 1천5백 개 한정 수첩은 1만6천원, 세로트 by OVAL. 제일 오른쪽 짙은 주황색 MP3 플레이어 아이오디오-E2는 4GB 모델이 6만원대, 코원. 하늘색과 노란색 선이 만나는 점에 꽂힌 녹청색 수채화 붓펜은 4천원, 아카시아. 노란색과 주황색 선이 만나는 점에 묶인 페인트 마커 에딩 780 초록색은 4천5백원, 에딩. 하늘색과 연두색 선이 만나는 점에 꽂힌 파란색 화이트보드 마커는 루모컬러, 2천8백원, 스테들러. 주황색과 빨간색 선이 만나는 점에 꽂힌 황색 수채화 붓펜은 4천원, 아카시아. 빨간색 선에 달린 콘센트 모양의 휴대전화 줄은 3만원, OVAL. 빨간색 줄에 꽂힌 빨간색과 검은색 줄감개는 튠타이, 3개에 한 세트로 1만원대 초반, 벨킨. 빨간색과 연두색 선이 만나는 점에 꽂힌 필리핀산 아스파라거스는 257그램에 6천9백80원.
    에디터
    문성원
    포토그래퍼
    이신구
    스탭
    어시스턴트 / 홍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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