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동물의 왕국

2011.01.21GQ

쇼파드의 동물 탐험 신비의 세계

쇼파드에서 150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애니멀 컬렉션’은 쇼파드의 공동 사장이자 아트 디렉터인 캐롤라인의 상상에서 시작됐다. 동물 도감은 물론 중국 달력까지 펴놓고 동물 공부에 몰두하더니 결국 쿼츠, 쿤자이트, 펄, 파라이바 투어멀린, 문스톤, 레드 골드, 티타늄, 우즈 등의 보석으로 150개의 애니멀 컬렉션을 만들었다. 고양이나 강아지처럼 매일 볼 수 있는 동물, 돌고래나 정어리처럼 바다에 사는 동물, 부엉이나 펠리칸처럼 날개 달린 동물, 하마나 해마처럼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는 동물, 코알라나 북극곰처럼 점점 사라지는 동물, 용처럼 누군가의 머릿속에만 있는 동물까지 모두 있다. 150개의 동물을 보고 있으면 작지만 아주 ‘비싼’ 동물원에 온 듯하다. 더 많은 동물이 궁금하다면 www.chopard.com/animalworl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
    패션 에디터 / 박나나
    포토그래퍼
    Courtesy by Chop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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