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엔 어디든 나가고 싶다. 토요일 밤, 특히 더 선연한 야광시계 여섯 개.
커다란 다이얼과 야간 투시 효과가 돋보이는 ‘크로노스페이스’ 6백만원대, 브라이틀링. (다이얼 아래쪽 숫자는 2011년 3월 19일을 표기한 것으로, 이날은 3월의 세번째 토요일이다.)
여섯 층의 슈퍼루미노바 구조가 발광 효과를 더 오랫동안 밝게 지속시키는 다이버 시계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9백10만원, IWC.
플로프로프 케이스와 9시 방향의 스크류 인 용두가 특징인 ‘씨마스터 플로프로프 1200M’ 1천만원대, 오메가.
최신기사
- 에디터
- 강지영
- 포토그래퍼
- 이신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