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같은 집안에서 다른 시기에 태어난 시계 2

2012.06.12GQ

요새 태어난 시계, 같은 집안에서 조금 더 일찍 태어난 시계. 형제의 다른 점과 닮은 구석.

퍼페추얼 캘린더, 문페이즈 외 복잡한 기능을 가진 컴플리케이션 시계임에도, 3.88mm 얇은 두께를 가진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퍼페추얼 캘린더 5140J (1억 1천6백10만원). 5140P(1억 4천8백70만원)은 다이얼에 푸른색을 넣고 화이트 골드로 바꿔서 가격을 꽤 높혔다.모두 파텍 필립. 42mm 8각 스틸 케이스로 된 로얄 오크 어프쇼어 크로노그래프 25940(3천2백만원). 44mm로 커진 케이스의 26400(4천2백만원)은 아라비아 숫자를 침 형태로 바꾸고, 몇 개의 시곗바늘을 붉게 물들였다.모두 오데마 피게. 37mm 핑크 골드 케이스에 파워리저브 표시판과 날짜창을 갖춘 마스터 리저브 드마르셰(2천3백만원대). 39mm 케이스로 더 커진 마스터 울트라 신 리저브 드 마르셰 (2천5백만원대)는 두 개의 아라비아 숫자 마저 없애 훨씬 담백해졌다.  모두 예거 르쿨트르.
    에디터
    패션 에디터 / 박나나
    포토그래퍼
    이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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