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다리 아래 따뜻한 물, 조안 스몰스

312GQL-woman08-1

폭포처럼 꺾인 다리 끝의 분홍색 조약돌, 밑이 당기는 듯한 아찔한 힐은 황금색 이끼…. 이 현기증 나는 폭포를 타고 내려오는 물은 몸을 반쯤 담가도 좋을 만큼 따뜻할까? 푸에르토리코 출신 모델 조안 스몰스의 온몸은 기다란 선이 구부러질 때마다 가파른 절경을 만든다. 한데, 굳이 포즈를 취하지 않아도, 푸에르토리코의 열대우림 ‘엘윤크’의 비밀이 언뜻 스치는 것을.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