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최백호에요 GQ 2015-09-29T15:41:23+00:00 2013.01.24|ENTERTAINMENT| FacebookTwitterPinterest kakao http://img.gqkorea.co.kr/gq/2013/01/style_55ee930d31073.mp4 정말 폼을 잡는 사람은 “오늘 나 너무 폼 잡는 거 아니에요?” 라고 묻지 못한다. 최백호는 늘 그를 따라다닌 낭만 혹은 고독 같은 단어가 자기의 것이라고도, 아니라고도 하지 않았다. FacebookTwitterPinterest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