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봐, 빨리!, 바 팔리

2013.06.04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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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베이는 < 트랜스포머 > 시리즈에서 메간 폭스와 로지 헌팅턴 휘틀리를 선택했다. 우려도 있었지만 캐스팅은 완벽했다. 그녀들이 뛰어다니며 흠뻑 젖었을 때, 남자들은 지구를 구해야 하는 확실한 이유를 깨달았을까? 바 팔리는 마이클 베이의 새로운 여자다. 그녀는 영화 < 페인 앤 게인 >에서 코끼리 다리만큼 두꺼운 드웨인 존스 팔뚝에 덩그러니 매달려 있다. 바 팔리가 저 멀리 쳐다보는 건 그런 남자일까? 여름이 오기 전, 뭘 해야 할지 다시 한 번 깨닫는다.

    에디터
    양승철
    포토그래퍼
    TONY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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