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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도록 얇고 우아한 시계 6

2013.07.15GQ

놀랍도록 얇고 미치도록 우아한 시계 6.

지구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시계.무브먼트 두께는 2.35mm, 시계의 두께는 5.25mm.시계의 뒷면을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만들어 정교한 셀프 와인딩무브먼트를 볼 수 있다. 1960년에 선보인마이크로 로터를 적용했다. 알티플라노 43mm2천9백만원대, 피아제. 부서질 듯 얇은 시계의 생명은 무브먼트의견고한 마감에 달렸다. 로터는 플래티늄으로,니켈 실버로 만든 메인 플레이트는 로듐으로 도금해충격 흡수와 탄력을 강화했다.무브먼트 두께는 2.6mm, 케이스는 7.8mm.톤다 1950 2천1백80만원, 파르미지아니. 아르데코 스타일을 대표하는댄디 컬렉션 중 가장 얇은 시계. 8.5mm의얇은 케이스는 셔츠 소맷부리 안에 조용히 감긴다.초를 나타내는 창을 태양 문양으로 장식했다.댄디 슬림 워치 1천만원대, 쇼메. 7.48mm 두께의 얇은 케이스 안에 자체 제작한칼리버 898C 무브먼트를 담았다.무브먼트의 두께는 불과 3.3mm지만43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이 있다. 딱 필요한 것만남기고 모두 덜어냈다. 마스터 울트라 씬 411천1백만원대, 예거 르쿨트르. 세상에서 가장 얇은 수동 기계식 시계.무브먼트 두께는 1.64mm에 불과하고, 시계 두께는 4.1mm다.칼리버 1003 무브먼트의 무수한 기록은 50년 동안깨지지 않고 있다. 현존하는 가장 우아한시계 중 하나. 히스토릭 울트라 파인 1955 3천7백만원대,바쉐론 콘스탄틴. 코액시얼 2500 무브먼트는 에너지 전달 시 마찰력을분산시키고 건조한 상태에서도 정확하게 작동하는것으로 유명하다. 진화된 심장을 갖고 있달까.독창적인 탈진기를 가진 이 시계의 두께는 10mm를 넘지 않는다.드빌 프레스티지 1천1백만원대, 오메가.
    에디터
    오충환
    포토그래퍼
    이신구
    스탭
    어시스턴트 / 오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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