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어디서 본 듯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시계 6.

BREITLING벤틀리가 새로운플라잉 스퍼를내놓았다. 벤틀리역사상 가장 빠른 최고속도 322킬로미터.브라이틀링 포 벤틀리라인의 가장 새로운시계, 벤틀리 B06의독창적인 가변타코미터는322킬로미터로어디까지 얼마나 가든무심하게 평균 속도를잴 수 있다.1천5백만원대.

CARTIER까르띠에 탱크의 신제품,탱크 MC. ‘MC’는‘까르띠에 매뉴팩처’의약자이자, 까르띠에가자체 생산한 첫 번째무브먼트인 1904 MC를그대로 장착했음을알리는 표시다. 가로34밀리미터, 세로44밀리미터. 둔중한정사각형에 가까워졌으니, ‘탱크’라는이름이 더 어울리는,진짜 남자 시계가 됐다.2천5백만원대

IWC빅 파일럿 워치퍼페추얼 캘린더 탑건부티크 에디션.상징적인 야광 핸즈와인덱스를 강렬한‘핫핑크’로 채웠다.이름처럼 서울 시내 딱네 곳, IWC에서 직접운영하는부티크에서만 살 수있다. 5천만원대.

JAEGERLECOULTRE마스터 그랑 트래디션투르비옹 실린더릭퀀템 퍼페추얼 주빌리.예거 르쿨트르180주년을 기념하는주빌리 컬렉션 중하나다. 퍼페추얼캘린더와 함께 플라잉투르비옹이라는컴플리케이션 기능을달았다. 중력 따윈 상관없이 둥둥 떠도는 듯한,그야말로트루비옹다운트루비옹. 1억9천1백60만원.

AUDEMARS PIGUET로얄 오크 40주년을기념해 만든 로얄 오크41밀리미터 컬렉션.특별한 장식이없는데도 다부진 데다화려한 로얄 오크의맛과 멋은 그대로다. 딱2밀리미터 커진 것뿐이지만, 누군가에겐갖고 싶은 정당한이유가 된다.2천만원대.

BVLGARI1975년, 불가리가 VIP100인에게 시계를선물했다. ‘불가리로마’라고 쓰인 베젤에전자 시계 창이 콱 박힌불가리의 첫 시계였다.덕분에 불가리는 시계사업을 시작했고,‘불가리 불가리’컬렉션의 근간이되기도 했다. 새삼자축하기 위해, 베젤아래 ‘로마’를 새긴불가리 로마 워치를만들으니, 이번엔250개, VIP가아니어도 차고만 싶다.2천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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