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아침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남자는 한 가지만 묻기로 했다.
헤드가 크고 높은 침대 2백80만원, 메종 드 실비. 페이즐리 무늬 이불과 베개 커버, 시트 세트 87만원, 벨라지오 by 바세티. 토끼 봉제 인형 6만원, 피그미 by 챕터 원. 의자 위의 줄무늬 화병 9만원, 칼러 by 이노메싸. 화병 옆 이정자 작가의 수제 홍학 인형 18만원, 챕터 원.
세로줄 무늬 이불 커버 43만7천원, 카스텔로 by 덕시아나. 베개 커버 가격 미정, 리네아 by 덕시아나. 이불 위의 벨벳 담요 21만8천원, 메종 드 실비. 침대 옆 검정 스툴 68만원, 메종 드 실비. 스툴 위 트레이 25만원, 커피메이커 38만원, 모두 AJ by 이노메싸.
굵은 줄 무늬 베개 커버 가격 미정, 시뇨리아 by 구다모. 윈도페인 체크 베개와 이불 커버 24만7천원, 헤이 by 이노메싸.
멀티 스트라이프 베개 커버 16만3천원, 메종 드 실비. 어두운 색깔 리넨 배개 커버 가격 미정, 리베코 by 구다모. 흰색 이불 커버 35만3천원, 메종 드 실비. 창가의 식물 중 백운각 7만원, 1304 스튜디오.
굵은 줄 무늬 이불 커버 1백23만9천원, 시뇨리아 by 구다모. 다양한 색깔의 쿠션 커버 6만9천원, 메종 드 실비.
진한 색깔 담요 1백17만원, 메종 드 실비. 흰색 면 시트와 베개 커버, 드립 커피 메이커와 나무 트레이, 컵은 모두 스타일리스트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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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패션 / 강지영
- 포토그래퍼
- Photographs by Kim Hyung Sik
- 모델
- 박재근
- 스탭
- 어시스턴트 / 백문영, 공간 스타일리스트/ 서정경
- 기타
- 장소/ 메종 드 실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