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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이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2014.08.12GQ

지난 8월 6일부터, 에르메스가 직접 만든 애플리케이션 ‘타이 브레이크’가 아이튠즈 스토어에 공개됐다. 타이 매는 법을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쯤은 예전에도 있었다. ‘타이 브레이크’의 절묘한 차별점은, 지금 당신에게 어울리는 타이를 당장 찾을 수 있다는 거다. 패턴을 누르면 화면은 그 패턴으로 가득 찬다. 아이폰을 셔츠 칼라 아래에 붙여보기만 하면 된다. 아이폰 액정의 폭과 타이의 폭은 신기하게도 비슷하다.

    에디터
    박태일
    포토그래퍼
    정우영
    기타
    HER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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