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하여 쓰다

좋은 펜을 고르고 어울리는 종이를 펼치고 또한 그것들을 벗하여 썼다. 두루 나오는 글씨와 문장은 윤택수의 시 ‘박물지’ 연작이다.

스케치북 1만6천원, 겟코소 by 오벌. 라오스 북부에 사는 크무족이 바인으로 짠 필통 7만5천 킵(1만원), TAEC. 고상한 무늬가 있는 만년필 ‘에고스피어’ 1백5만원, 피나이더. 드로잉용 8B연필 7천원, 겟코소 by 오벌. 진하고 가는 글씨를 위한 붓펜 3백 엔(3천원), 제브라. 방콕의 구멍가게에서 파는 ‘파야낙’ 성냥 2바트(60원), GIF 타이 매치 퍼니. 여행자를 위한 휴대용 향초 ‘트래블 바이 랜드’ 12달러(1만2천원), 랜드바이랜드. 책갈피 용도의 라인 마커 2만5천원(50개들이), 칼레피노 by 오벌.
스케치북 1만6천원, 겟코소 by 오벌. 라오스 북부에 사는 크무족이 바인으로 짠 필통 7만5천 킵(1만원), TAEC. 고상한 무늬가 있는 만년필 ‘에고스피어’ 1백5만원, 피나이더. 드로잉용 8B연필 7천원, 겟코소 by 오벌. 진하고 가는 글씨를 위한 붓펜 3백 엔(3천원), 제브라. 방콕의 구멍가게에서 파는 ‘파야낙’ 성냥 2바트(60원), GIF 타이 매치 퍼니. 여행자를 위한 휴대용 향초 ‘트래블 바이 랜드’ 12달러(1만2천원), 랜드바이랜드. 책갈피 용도의 라인 마커 2만5천원(50개들이), 칼레피노 by 오벌. 

 

 

일본 잡지 <샤가쿠> 1982년 2월호 1천2백 엔, 일본 아마존. 밤색 잉크 ‘야마구리’ 2만5천원, 빠이로트. 마이스터스튁 필통(2구) 22만원, 몽블랑.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의 만년필은 ‘마이스터스튁 솔리테어 듀에 지오메트릭 디멘션’ 1백20만원, 몽블랑. 가는 붓 5천원, 구하산방.

일본 잡지 <샤가쿠> 1982년 2월호 1천2백 엔, 일본 아마존. 밤색 잉크 ‘야마구리’ 2만5천원, 빠이로트. 마이스터스튁 필통(2구) 22만원, 몽블랑.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의 만년필은 ‘마이스터스튁 솔리테어 듀에 지오메트릭 디멘션’ 1백20만원, 몽블랑. 가는 붓 5천원, 구하산방.

 

 

 

엄선한 우표를 손수 붙인 엽서 6천원, 오벌. 돌로 만든 필가 3천5백 엔(3만5천원), 쓰시마 와카타 벼루 공방. 복사용 연필 ‘오셀로 982’ 4천5백원, 슈완 by 오벌. 클릭하면 3센티미터가 길어지는 볼펜 ‘피코’ 9만원, 라미. 종이로 만든 카드 지갑 2천 엔(2만원), 일본민예관. 쳐낸 모서리에 스프링을 단 수첩 8백64엔(9천원), 파피에 라보. 모노클 성냥. 뚜껑 달린 볼펜 4천5백원, 카렌다쉬 by 오벌.

엄선한 우표를 손수 붙인 엽서 6천원, 오벌. 돌로 만든 필가 3천5백 엔(3만5천원), 쓰시마 와카타 벼루 공방. 복사용 연필 ‘오셀로 982’ 4천5백원, 슈완 by 오벌. 클릭하면 3센티미터가 길어지는 볼펜 ‘피코’ 9만원, 라미. 종이로 만든 카드 지갑 2천 엔(2만원), 일본민예관. 쳐낸 모서리에 스프링을 단 수첩 8백64엔(9천원), 파피에 라보. 모노클 성냥. 뚜껑 달린 볼펜 4천5백원, 카렌다쉬 by 오벌.

 

 

 

Himaa의 작품집 , 에디션 노드. 황동으로 만든 볼펜 2만9천8백원, 미도리. 알루미늄과 나무로 만든 자 7천2백원, 미도리. 주황색 가죽 필통 1백25파운드(21만원), 스마이슨. 색연필 2천2백원, 파버 카스텔. 금색 마커 ‘메탈릭’ 6천원, 카렌다쉬 by 오벌.

Himaa의 작품집 , 에디션 노드. 황동으로 만든 볼펜 2만9천8백원, 미도리. 알루미늄과 나무로 만든 자 7천2백원, 미도리. 주황색 가죽 필통 1백25파운드(21만원), 스마이슨. 색연필 2천2백원, 파버 카스텔. 금색 마커 ‘메탈릭’ 6천원, 카렌다쉬 by 오벌.

 

 

 

MD 페이퍼 패드 9천원(A5), 미도리. 작은 지우개 3천원, 카렌다쉬 by 오벌. 흰색 색연필 ‘베리씬’ 1천5백원, 프리스마 by 핫트랙스. 텍스타일 팬 3천원, 에딩 by 핫트랙스. 양쪽으로 심을 넣어 사용하는 ‘트윈 포인트 메커니컬 펜슬’ 2만3천원, 오토포인트 by 오벌. 황동 필통 6만9천8백원, 미도리. MD 페이퍼 패드 5천8백원(A6), 미도리. 물감을 뿌린 카드 2만5천원(봉투 포함 4개 세트), 포스탈코 by 오벌.

MD 페이퍼 패드 9천원(A5), 미도리. 작은 지우개 3천원, 카렌다쉬 by 오벌. 흰색 색연필 ‘베리씬’ 1천5백원, 프리스마 by 핫트랙스. 텍스타일 팬 3천원, 에딩 by 핫트랙스. 양쪽으로 심을 넣어 사용하는 ‘트윈 포인트 메커니컬 펜슬’ 2만3천원, 오토포인트 by 오벌. 황동 필통 6만9천8백원, 미도리. MD 페이퍼 패드 5천8백원(A6), 미도리. 물감을 뿌린 카드 2만5천원(봉투 포함 4개 세트), 포스탈코 by 오벌.

 

 

 

오선지 노트 3만2천원, 로이텀. 153 볼펜의 또 다른 진화 ‘153 ID 스모키’ 1만5천원, 모나미. 심을 끼워 쓰는 연필 ‘투아종도르 5900’ 5.99달러(6천원), 코이누르. 리처드 새퍼가 디자인한 볼펜 ‘다이얼로그 1’ 35만원, 라미. 단정한 모양의 칼 3천9백원, NT커터. 지난해 대구에서 열린 권부문 사진전 <군인들 1978> 엽서. 1970년대에 제작한 서울 타워호텔의 성냥.

오선지 노트 3만2천원, 로이텀. 153 볼펜의 또 다른 진화 ‘153 ID 스모키’ 1만5천원, 모나미. 심을 끼워 쓰는 연필 ‘투아종도르 5900’ 5.99달러(6천원), 코이누르. 리처드 새퍼가 디자인한 볼펜 ‘다이얼로그 1’ 35만원, 라미. 단정한 모양의 칼 3천9백원, NT커터. 지난해 대구에서 열린 권부문 사진전 <군인들 1978> 엽서. 1970년대에 제작한 서울 타워호텔의 성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