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갖고 싶을 때 한 번 더 고민해서 고른 신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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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조 배터리
공유기.
[REPORT] 에어스토어의 분류명은 ‘휴대용 무선 공유기 저장장치’다. 유선 네트워크에 연결해 무선 공유기로, 스마트폰의 보조 배터리로,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와 함께 별도의 AP 없이 와이파이 저장장치로 쓸 수 있다. 100그램 정도로 가벼워서 휴대하기도 그만이다.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가 좀 덜 거추장스러울 이유가 생겼다. 5200mAh의 용량으로 아이폰 5S 기준 최대 2~3회 충전할 수 있다.
[DOUBT] 누군가는 분류명 때문에 USB 메모리가 포함된 게 아닐까 착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별도의 USB 메모리와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만들어줄 뿐이다. USB 메모리까지 포함했다면 더욱 요긴했을 것 같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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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정우영
- 포토그래퍼
- 정우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