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X30 블랙

무작정 갖고 싶을 때 한 번 더 고민해서 고른 신제품들.

Rating ★★★★☆For 백 투 더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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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백 투 더 필름

 

 

[REPORT] X20에 비해 큰 변화는 없다. ‘X25’ 아니냐고 비아냥거릴 수도 있다. 근데, ‘X30’이 맞다. X 시리즈의 장점이 늘 화질 쪽에 있었기에 0.006초 오토포커스, 셔터 타임랙 0.01초, 슈팅인터벌 0.3초 등의 속도를 강조하지만 체감 속도가 그리 빠르진 않다. 이번에도 화질 쪽이다. 파인픽스 F700에 탑재돼 찬사를 받은 클래식 크롬 모드를 추가했다. 프로비아, 벨비아, 아스티아에 이르는 뛰어난 리버설 필름의 색감과 계조를 쓸 수 있게 됐다.

[DOUBT] X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틸트 액정을 채용했다. 교장 선생님이 서클렌즈를 낀 것 같은, 귀엽지만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는 시도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