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사운드링크 컬러

이름처럼 ‘색깔만’ 고민하도록 만들었다. 민트, 레드, 블랙, 블루, 화이트 다섯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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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을 높여요.

[REPORT] 이름처럼 ‘색깔만’ 고민하도록 만들었다. 민트, 레드, 블랙, 블루, 화이트 다섯 가지다.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크기인데 출력은 원룸 정도 거뜬히 채우고도 남고, 그 흔한 음장 하나 없이 탁월한 해상도를 보여준다.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자주 발생하는, 작은 울림통 때문에 소리가 뭉개지거나 바닥이 울리는 현상도 없다. 특출한 소리 외에는, 충전식, AUX 연결의 기본 사양만 남는다. 소리 하나로 승부를 본다.

[DOUBT] 야외에서 가지고 다니기 편하도록 트래블 백을 별매한다. 4만4천원이다. 비싸다는 게 아니라, 사운드링크 컬러가 소비자가격 19만8천원이므로 꽤 부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