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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아크터치 블루투스 마우스

2014.12.02정우영

아크터치의 혁신은 수명도 길다.

Rating★★★☆☆For‘오직 하나뿐인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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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뿐인 그대.’

[REPORT] 아크터치의 혁신은 수명도 길다. 큰 지갑이나 주머니에 넣어 다닐 수 있는, 접고 펴지는 마우스 본체, 터치스트립으로 직관성을 높이면서도 윈도우 사용자에게 익숙한 버튼을 유지한 조작 방식은 여전히 휴대용 마우스의 첨단에 속한다. 이젠 무선 마우스에 필수적인 리시버도 필요 없어졌다. 아크터치가 블루투스를 품고 나왔다. 아크터치에게 리시버가 없다는 건 좀 더 각별한 의미다. 기존 모델에서는 휴대 시 리시버를 아래쪽에 부착해야 했다. 즉, 아크터치를 펴더라도 완벽한 일자 형태는 아니었다. 마치 대체할 수 없는, 오직 하나뿐인 마우스라고 역설하는 듯하다.

[DOUBT] 하나 이상은 줄 수 없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아크터치는 윈도우 8 버전만 호환하며, 맥 OS는 지원하지 않는다.

    에디터
    정우영
    포토그래퍼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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