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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Z 하이브리드의 이런 뒷모습

2015.01.12GQ

 

 

요즘 도로에서 앞서 달리는 링컨 자동차들을 볼 때마다 과연 매혹적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MKZ 하이브리드는 링컨 최초의 하이브리드다. 이보다 더 깨끗할 수 없는 인테리어 디자인, 미국적 풍만함으로 그저 몸을 맡기게 되는 안락함에 리터당 16.8킬로미터의 연비를 보탰다. 직렬 4기통 1,999cc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같이 써 최대출력은 143마력, 최대토크는 17.8kg.m이다. 안락한 도시 생활이 주요 목적이라면 매우 안정적인 제원이다. 가격은 5천70만원과 5천5백70만원의 두 가지 트림이 준비돼 있다. 링컨의 디자인은 매우 젊어졌고 그로부터 모든 게 새로워졌다.

    에디터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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