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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를 위한 커플 시계

2015.02.02GQ

발렌타인 데이에 남자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바로 시계다.

르로끌 트래디션 & 르로끌 트래디션 레이디
티쏘의 ‘르로끌’은 1853년 티쏘가 탄생한 스위스 르로끌(Le Locle) 마을을 기념하는 클래식 라인. 르로끌 마을의 최고령 시계탑을 손목 위에 재현하여 티쏘의 역사성과 스위스메이드의 품격을 강조했다. 1525년 세워져 현재 스위스의 역사적인 기념물로 사랑 받는 이 교회 시계탑은 당시 유행했던 로마숫자판과 중앙의 엠보싱 패턴이 특징. 이러한 시계탑 시계의 멋스러움에 티쏘의 오토매틱 시계 기술력이 더해져 한층 고급스러운 스위스메이드 시계로 태어났다. 르로끌 트래디션과 르로끌 트래디션 레이디는 보다 클래식하고 복고적인 아름다움에서 영원의 가치를 찾고자 하는 커플들에게 더욱 사랑 받을 것이다.

티쏘 트래디션 GMT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클래식 워치 라인으로, 티쏘의 오랜 전통 (tradition)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퀄리티를 선사한다. 얇고 우아한 곡선으로 부드럽게 다듬어진 케이스와 빈티지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다이얼 인덱스, 모던하고 깔끔한 크로노그래프 등은 캐쥬얼이나 포멀한 차림에 두루 어울린다. 흰판 다이얼, 블랙 다이얼에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및 레더 등 총 네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티쏘 러블리
작은 메탈을 촘촘하게 연결한 브레이슬릿이 특징인 티쏘의 러블리. 칵테일의 기포에서 영감을 받은 티쏘 러블리 워치는 스타일리시한 시그니처와 함께 여성스러움을 나타내줄 수 있는 시계를 찾는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아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 모델은 다양한 오트 쿠퀴르 스타일 룩을 창조하기 위해 여러 컬러나 소재를 선택할 수 있다.

For Man 티쏘 슈망 데 뚜렐 스켈레톤
‘슈망 데 뚜렐(Chemin des Tourelles)’ 는 1907년 티쏘의 공장이 세워졌던 거리의 이름이며, 이 시계가 최초로 창조된 장소로 그 회사는 오늘날까지도 그 곳에 남아있다. 티쏘 슈망 데 뚜 렐 스켈레톤은 160년 이상 축적된 전문지식을 반영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내부가 들여다보 이는 골격 형태의 무브먼트와 다이얼 디자인을 통해 시계제조의 예술성을 분명하게 드러내 고 있다. 고풍스러운 멋을 간직하면서도 9시방향의 카운터 디자인은 티쏘 슈망 데 뚜렐 스켈 레톤 만의 독창적인 특징이다.

For Woman 티쏘 레이디 하트
티쏘 레이디 하트의 ‘심장’인 무브먼트는 다이얼 위 12시 부분의 투명한 공간에서 생생하게 살 아있음을 보여준다. 부드러운 마더오브펄 다이얼과 6개의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는 메탈 브레 이슬릿과 함께 제품의 여성스러움을 한껏 뽐낸다. 그리고 동화 신데렐라에서 12시가 마법의 시간이듯, 티쏘 레이디 하트 역시 최고급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시계의 12시 자리에서 빛나게 함으로써 착용자에게 아름다운 마법을 건다.

티쏘 뉴 PRC200
티쏘의 베스트 셀러인 PRC200의 크로노그래프 모델로 크로노그래프 애드 & 스플릿 기능과 속도 측정 기능(tachymeter) 그리고 날짜 기능이 있다. 쿼츠 무브먼트의 티쏘 뉴 PRC200은 기존 배젤의 두께를 줄여 넓어진 다이얼판을 강조해 가시성을 높였다. 또한 다이얼의 인덱스 부분에 슈퍼루미노바를 적용했다. 티쏘 뉴 PRC200라인은 메탈, 가죽 스트랩으로 출시되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실버, 딥블루 다이얼 판으로 출시된다.

 

티쏘 PRC200 레이디
티쏘 PRC200 레이디는 시간, 크로노그래프, 속도계, 날짜 뿐만 아니라 방수 기능까지 제공하는 PRC200크로노그래프 모델의 여성 워치 버전이다. 이 시계의 스크류 다운 백 케이스와 용두에는 스포티한 본질이 담겨있다. 더욱이, 축소된 베젤로 인해 다이얼은 더욱 커졌으며 가독성은 스틸 핸즈에 사용된 슈퍼 루미노바에 의해 더욱 제고되었다. 특히, 다양한 색상의 레더 스트랩 버전들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우아함까지 지니고 있는 PRC200 레이디는 현대 여성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에디터
    이은경(GQ Watch online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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