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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WATCH/파텍필립 칼라트라바

2015.03.05GQ

 

파텍필립 역사상 가장 유명한 대표 컬렉션, 칼라트라바(Calatrava). 1932년에 첫 선을 보인 칼라트라바는 날렵한 라인과 섬세한 우아함이 특징인 컬렉션으로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부족함이 낫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유명한 독일의 건축학교 바우하우스의 미니멀리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아방가르드적인 미학을 독창적으로 표현해냈다. 칼라트라바는 드레스 워치의 표본이라 불리며, 안정된 모양과 스타일이 강점인 시계로써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이러한 이념에 충실한 칼라트라바의 케이스는 명료하고 심플하며 가독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주는 타임리스 디자인이다.

파텍필립의 ‘칼라트라바 Ref. 5196P-001(Calatrava Ref. 5196P-001)’ 모델은 기술적 세련미와 매력적인 미학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메카니칼 매뉴얼 와운드 무브먼트 215 PS 가 장착됐고, 직경 37mm 플래티넘 다이얼 케이스로 빚어냈다. 특히 투-톤 실버 그레이 다이얼로 아름답게 빚어내어 클래식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강조했다. 브레게 스타일의 숫자 인덱스와 6시 스몰 세컨즈가 장착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44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며, 시간당 진동수는 4헤르츠(28,800회), 여기에 파텍필립 고유의 자이로맥스 밸런스를 적용했다.

 

문의 갤러리아 EAST 파텍필립 부티크 02-6905-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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