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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호라이즌

2015.03.10GQ

무작정 갖고 싶을 때 한 번 더 고민해서 고른 신제품들.

Rating★★★☆☆For알람에 장사 없다.

Rating

★★★☆☆
For

알람에 장사 없다.

 

 

 

 

 

[REPORT] 다양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출시되면서 이제 음악 재생만으로는 경쟁력이 없을까? 호라이즌은 무드등과 알람을 더했다. 알람이 울릴 때 안 깨고는 못배기게 소리뿐만 아니라 빛까지 환하게 밝아진다. USB단자를 두 개 탑재해서 머리맡에 두고 스마트폰을 충전할수도 있다. 라디오도 되고, 전면의 시계로 날짜 요일도 확인할 수 있다. 침대 머리맡에 있으면 좋을 법한 기능을 모을 수 있는 대로 전부 모아 스피커에 담았다.

 

[DOUBT] 기능이 많을 땐 언제나 본연의 기능이 염려된다. 소리는 얼핏 들으면 12만원대 가격이 저렴한 느낌이든다. 하지만 계속 듣다 보면 10W의 한계는 명확하다. ‘음악 감상’보다는 ‘분위기’ 조성에 가깝다.

    에디터
    양승철
    포토그래퍼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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