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냐의 트리플 X

스테파노 필라티가 만든 스니커는 과연.

 

스테파노 필라티가 스니커를 만든다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 에르메네질도 제냐 2015 S/S 컬렉션에서 첫 선을 보인 스테파노 필라티의 스니커 ‘트리플 X 스니커즈’. 이름만 들으면 우락부락한 머슬맨의 신발이 떠오른다. 하지만 군더더기 하나 없는, 매끈한 디자인. 터프한 이름은 X자로 엮인 발등 부분의 밴드 때문에 붙었다. 심지어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야외 활동도 좋지만 그보다 도시와 수트에 더 제격인 스니커다. 참고로, 색상은 화이트, 네이비, 브라운의 세 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