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는 에어맥스

가장 가볍고 시원한 에어맥스, 에어맥스 90 울트라 브리드.

 

에어맥스 90이 처음 나온 건 1990년. ‘에어’ 자체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테지만, 나온 지 25년이나 된 운동화를 마냥 편하다고 설명하려면 약간의 과장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2015년, 나이키는 기존 에어맥스 90에 ‘ultra’와 ‘breath’라는 단서를 덧붙였다. 박음질이 없는 메시 소재의 갑피로 통기성을 개선하고, 나이키의 비밀병기인 울트라 아웃솔을 적용해 훨씬 가볍고 유연해진 것. 덕분에 한층 더 날렵해 보이는 실루엣, 기존 에어맥스의 묵직한 인상을 한 방에 날려버렸다. 이름은 에어맥스 90 울트라 브리드. 어찌나 ‘울트라’ 하게 숨을 쉬는지, 맨발로 신어도 냄새 걱정이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