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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MIDO), 한국 진출 5주년

2015.04.22GQ

미도(MIDO)는 유명 워치 메이커인 조지 샤렌에 의해 1918년 탄생한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다. 2015년 바젤월드에서 미도는 한국 론칭 5주년을 맞아 멀티포트 GM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무브먼트를 장착한 멀티포트 칼리버 80 크로노미터, 올다이얼 스페셜 에디션, 커멘더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0 등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멀티포트 GM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멀티포트 GM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멀티포트 GM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Multifort GMT KOREA Limited Edition)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한국 런칭 5주년을 맞이하며 멀티포트 GM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Multifort GMT KOREA Limited Edition)을 출시했다.

 

이번 미도(MIDO)의 멀티포트 GM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Multifort GMT KOREA Limited Edition)는 1934년 탄생한 미도의 베스트셀러 라인인 멀티포트 컬렉션이 한국 런칭 5주년을 맞이하여 한정판으로 제작되었다. 시드니 하버브릿지의 스틸 구조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멀티포트 라인은 스트라이프 음각 다이얼과 다각도로 빛을 반사하여 다양한 느낌을 담아낸 다이얼 디자인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의 아이코닉 모델이다. 직경 42mm의 케이스와 투명 케이스백 다이얼을 통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미도(MIDO)만의 정교한 컴플리케이션 기술력을 보여준다. 오렌지 컬러의 ‘SEOUL’ 네이밍 디테일이 돋보이는 멀티포트 리미티드 에디션 서울 GMT는 단 100개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소장가치가 높다.

 

또한, 블랙과 오렌지 컬러의 레더 스트랩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포인트 액세서리가 가능하다. 동시에 두 개의 다른 시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현지의 시간과 타 지역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 시켜주기에 충분하다.

 

멀티포트 칼리버 80 크로노미터

멀티포트 칼리버 80 크로노미터

 

 

 

 

멀티포트 칼리버 80 크로노미터

(MULTIFORT Caliber 80 Chronometer)

M005.431.36.031.00

 

멀티포트 칼리버 80 크로노미터(Multifort Caliber 80 Chronometer) 컬렉션은 워치 메이커 브랜드 미도(MIDO)에게 있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과 기술적 혁신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상징적인 라인이다. 멀티포트 칼리버 80 크로노미터는 1940년 탄생한 모델의 클래식한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마치 과거와 현재의 시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80시간 이상의 파워리저브는 스와치 그룹의 독점적인 무브먼트를 탑재하여 특별함이 배가된다.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 기관인 COSC의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이 모델은 극도의 정확성을 인정 받았다. 실버 다이얼과 세로 제네바 스트라이프 장식으로 1930년대의 건축적 근대화의 산물이라 일컫는 시드니 하버브릿지의 구조물을 떠오르게 하는 멀티포트 칼리버 80 크로노미터는, 클래식하며 섬세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남성들에게 최고의 아이템이 될 것이다.

 

시드니의 하버브릿지가 완공된 2년 후, 1934년에 런칭한 멀티포트 컬렉션은 하버브릿지가 지향하는 기능성과 심미학의 완벽한 조화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는데, 특히 멀티포트 칼리버 80은 미도(MIDO)의 기술력과 장인정신이 응집된 최고급 컬렉션이다. 또한 칼리버 80오토매틱 무브먼트는 스와치그룹만의 독점적인 무브먼트로서, 80시간 이상의 파워리저브 기능을 자랑하며, 스위스 공식 인증 기관의 COSC 테스트를 통하여 극도의 정확성을 공식 인증 받았다.

 

기술적인 혁신을 넘어 최고를 향한 워치 메이커로써의 열정을 발하는 멀티포트 칼리버 80 크로노미터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클래식 디자인을 선사한다. 직경 42mm의 로즈 PVD 스틸 케이스와 100m (100/300ft) 방수 기능, 제네바 스트라이프가 장식된 실버 다이얼 등을 통해 미도(MIDO)만의 정교한 컴플리케이션 워치 메이킹의 정수를 보여준다. 더불어 제네바 스트라이프 패턴 디테일과 새틴 인덱스 다이얼로 다이내믹함과 클래식 무드를 동시에 담아낸 멀티포트 칼리버 80 크로노미터(Multifort Caliber 80 Chronometer)는 브라운 컬러의 레더 밴드와 폴딩 클래스프로 만나볼 수 있다.

 

올 다이얼 스페셜 에디션

올 다이얼 스페셜 에디션

 

 

 

 

올 다이얼 스페셜 에디션

(All Dial Special Edition)

M8340.4.18.1

 

올 다이얼(All Dial)은 로마 시대로부터 내려온 가장 중요한 유물 중 하나인 콜로세움의 원형경기장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이다. 올 다이얼(All Dial)은 스트랩 부분의 컷팅 엣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라인으로 미도(MIDO) 컬렉션 중 가장 화려한 컬렉션이다. 이는 정교하고 섬세한 세팅에서 느낄 수 있는 높은 기술력의 무브먼트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2015년 올 다이얼 스페셜 에디션(ALL DIAL SPECIAL EDITION)은 절제된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이 스포티함과 만나 새롭게 재탄생한 버전이다. 특히, 무광의 블랙 다이얼과 인덱스의 오렌지 컬러가 더해져 현대적인 감성의 에디션으로 재해석 되었다. 이러한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완벽한 대비는 미도(MIDO)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80시간 이상의 파워리저브 기능과COSC 인증을 획득하여 기술력과 정교함을 견비한 미도(MIDO)만의 정교한 컴플리케이션 워치 메이킹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러한 타임피스는 전 세계 워치 매니아 뿐만 아니라, 스포츠 애호가들에게도 매력적인 시계임에 틀림 없다.

이탈리아 로마의 가장 유명한 건축물인 콜로세움의 집약체가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된 올 다이얼 스페셜 에디션(ALL DIAL SPECIAL EDITION)은 가장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타임리스 워치로 적격이다.

 

올 다이얼 스페셜 에디션(ALL DIAL SPECIAL EDITION)내 다이얼의 여러 층은 로마 콜로세움의 원형경기장의 모습을 집약체로 표현한 것이다. 또한, 이번 올 다이얼 스페셜 에디션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단연 스와치 그룹의 독점적인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80가 탑재이다. 아울러, 정밀한 시계에만 부여되는 COSC 인증마크도 투명한 케이스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다이얼 스페셜 에디션은 스페셜 케이스로 만나 볼 수 있다.

 

커맨더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0

커맨더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0

 

 

 

 

커맨더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0

(Commander Chronograph Caliber 60)

M016.414.11.041.00

 

커맨더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0은 우아함과 스포티함의 조화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타임리스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칼리버 60 무브먼트 탑재는 미도(MIDO)만의 완벽한 정확성을 보여주는 워치 메이킹 기술력의 산물이다.

 

터프한 남성적 매력을 표현한 커맨더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0은 새로운 칼리버 60 무브먼트로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다. 또한, 다이얼 내 니켓 플레이트의 조각 처리된 문자 부분은 에펠탑의 철골 구조를 연상시킨다. 특히, 블루 컬러의 다이얼과 크로노 그래프 카운터와 초침의 레드 컬러는 우아함의 극치를 표현했다.

 

라운드 스틸 케이스는 커맨더 컬렉션의 독창적으로 만들어주며, 실루엣만으로도 커맨더 라인임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디자인 요소이다. 유니크한 구조물의 하나인 에펠탑이 영원 불변의 상징인 것처럼 1959년에 탄생한 미도(MIDO)의 스테디셀러인 커맨더 라인으로 초창기 디자인의 DNA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간결함의 미학은 미도(MIDO) 브랜드의 철학인 ‘진정한 디자인의 상징 (A Mark of true design)’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

 

최고의 워치메이킹을 향한 열정의 집약체인 커맨더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0은 스포츠맨의 와일드함과 미학적 요소를 동시에 모두 보여주고 있다. 스와치그룹만의 독점적인 칼리버 60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미도(MIDO)의 무브먼트 기준을 향상 시켰으며, 60시간 이상의 파워리저브 기능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커맨더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0의 직경 42.50mm의 단단한 스틸 케이스는 커맨더 컬렉션의 독창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실루엣만으로도 커맨더임을 알아차리게 하는 디자인 요소이다. 청량한 블루 컬러의 새틴 다이얼과 6시와 12시 방향 레드 컬러 스네일 카운터 크로노 그래프 핸즈는 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독성을 뽐내고 있다.

 

    에디터
    이은경(GQ Watch online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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