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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베 ‘레시탈 12 무슈 디미에르’

2015.05.04GQ

 

193년 전통의 파인워치 메이킹 워치 브랜드 보베(BOVET)의 ‘레시탈 12 무슈 디미에르’가 국내 출시됐다.

 

‘레시탈 12 무슈 디미에르’는 보베의 자사 메뉴팩쳐인 디미에르에서 5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제작되었다.

보베 디미에르의 장인은 두께 9.1mm, 지름 42mm의 이상적인 비율 안에 무브먼트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켜, 리버스 핸드 피팅과 기어 트레인이 드러난 무브먼트, 균형 잡힌 진동 그리고 컬렉션의 대표 특징인 트리플 핸즈을 뒷받침하는 코엑시얼의 움직임을 보여주고자 했다.

 

우아한 곡선과 3시 방향에 위치한 중심에서 벗어난 다이얼과 대칭적 형태를 보여주는 브릿지들의 연속이다. 세컨 핸즈의 중심축 중앙에 있는 브릿지는 표면에는 코트 드 주네브로 장식되어 있다. 동심원 모양의 무브먼트와 캘리버를 통해 알 수 있는 주요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장식해 우아함이 돋보인다. 또한 작은 다이얼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래커 페인팅으로 완성했다. 오직 장인들에 의해서 완성되는 다이얼의 래커 페인팅 작업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로 럭셔리란 칭호를 받을 수 있는 믿음을 준다.

 

2세기에 걸친 시계제작 전통기법을 적용한 ‘레시탈 12 무슈 디미에르’는 18k 레드 혹은 화이트 골드로 제작되며, 7일간의 파워리저브 기능이 있다.

 

가격 4천만원대

 

[제품 문의]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02-3213-2248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051-810-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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