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강수지 ‘흩어진 나날들’ 중에서.)
종이를 꼬아 그물처럼 만든 셰이드와 철제 다리가 있는 플로어 램프 ‘세스티노’. 160cm, 43만원, KARE. 난초가 프린트된 실크 쿠션 5만6천원, 짐 톰슨. 케인 코르소의 이름은 무등.
유리 스탠드 ‘코지 인 그레이’. 지름 24cm, 높이 32cm, 49만원, MUUTO by 루밍. 라임 바질 앤 만다링 바디 크림 15만원, 조 말론. 아메리칸 아키타의 이름은 보스.
회색 플로어 스탠드. 190cm, 가격 미정, 와츠. 그레이트 데인의 이름은 렉스.
‘타입 75’의 폴스미스 리미티드 에디션. 높이 53cm, 38만원, 앵글포이즈 by 인바이트엘. 분재 2만원, 천지분재.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이름은 뚱이.
그레타 M. 그로스맨이 디자인한 테이블 램프 ‘그래스하퍼’. 높이 42.2cm, 79만원, GUBI by 이노메싸. 남한강 오석. 도베르만의 이름은 토토.
영화 촬영 조명 같은 플로어 스탠드 ‘스팟 브라스’. 184cm, 2백19만원, KARE. 저먼 셰퍼드의 이름은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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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장우철
- 포토그래퍼
- 이신구
- 스타일리스트
- 문지윤(뷰로 드 끌로디아)
- 모델
- 쌤(저먼 셰퍼드), 무등(케인 코르소), 렉스(그레이트 데인), 뚱이(래브라도 리트리버), 토토(도베르만), 보스(아메리칸 아키타)
- 애견 촬영 협조
- 박정한(천안 ‘핫도그’ 대표), 송인세(멍스마트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