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의 모든 것

뻔한 수트를 되살릴 대담한 색깔의 드레스 셔츠.

01 WAKE-UP CALL 믿었던 회색 수트가 초라하게 느껴진다면 화이트 대신 셔벗 색으로 바꾼다. 최고의 효과를 얻으려면 회색 니트 타이를 맨다. 모든 시선이 셔츠에만 꽂힐 수 있도록.

셔츠 $275, 이튼. 타이, 샤르베. 타이바, 더 타이 바. 수트, 마이클 바스티안. 포켓스퀘어, 이사이아.

 

02 BLUE DAY 화려한 색깔의 수트와 셔츠가 만나는 날은, 액세서리에 욕심을 부리지 않아도 된다. 셔츠와 액세서리만 같은 색으로 맞춰도 기분이 확 좋아지니까.

셔츠 $515, 샤르베. 타이, 휴고. 타이바, 더 타이 바. 수트, 브루넬로 쿠치넬리, 포켓스퀘어, 이사이아.

 

03 DUNK SHOOT 말 한마디 없이 시끌벅적한 식당을 조용하게 만들고 싶다면 보라색 셔츠에 버터 같은 노란 타이를 맨다. LA 레이커스가 언제나 멋있어 보이는 것도 같은 이유다.

셔츠 $450, 랄프 로렌 퍼플 라벨. 타이, 더 힐 사이드. 타이바와 포켓스퀘어, 모두 더 타이 바. 수트, 탈리아 오렌지.

 

04 HIDE AND SEEK 체크 수트에 쓰인 여러 색의 실 중 가장 충격적인 색으로 셔츠 색을, 가장 많은 색으로 타이를 정한다. 그리고 화끈한 색의 타이바.

셔츠 $45, 반호이젠. 타이, 보테가 베네타. 타이바, 더 타이 바. 수트, 이사이아. 포켓스퀘어, 더 노터리.

 

05 MORNING FEDORA 저스틴 비버, 제레미피번, 케빈 페더라인에겐 별로였지만, 험프리 보가트, 그레고리 펙, 프랭크 시나트라에겐 완벽했던 페도라. 적당한 챙과 반짝이는 리본, 기분 좋은 색감과 펠트의 촉감이 평생 실패를 모르고 산 사람의 것처럼 보인다.

왼쪽부터 | $175, 셀렌티노 앳 플레임키퍼스 햇 클럽. $338, 수퍼두퍼햇. $300, 제이제이 햇 센터. $300, 바비시오 앳 플레임키퍼스 햇 클럽. $300, 제이제이 햇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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