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후 마우스, 로지텍 MX 마스터

로지텍 MX 마스터.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데스크톱 컴퓨터든 노트북이든 전환 버튼 하나로 쉽게 오간다.

RATING ★★★★☆FOR 올라운드 킹.

RATING ★★★★☆

FOR 올라운드 킹.

 

 

 

[REPORT] ‘마스터’라는 이름에서 얻을 수 있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포기한다면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더 적절하지 싶다. 블루투스로도 유니파잉 수신기를 통해 일반 무선 마우스로도 쓸 수 있으며 세 개 기기의 연결과 전환이 가능하다. 즉,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데스크톱 컴퓨터든 노트북이든 전환 버튼 하나로 쉽게 오간다. 맥 OS도 물론이다. 마우스 휠은 구분감이 있는 쪽과 없는 쪽을 휠 아래의 조그만 버튼으로 바꿀 수 있다. 한쪽으로만 사용할 것이라면 이 버튼에 제스처 버튼을 적용해도 좋다. 제스처 버튼은 마우스를 상하좌우로 움직일 때마다 각각 다른 명령을 실행하도록 미리 입력해놓을 수 있는 기능이다. 엄지손가락 아래쪽에 위치한 버튼과 스크롤 휠 버튼, 그 아래 조그만 버튼까지 제스처를 지원한다. 엄지손가락 위쪽에는 좌우 스크롤 휠과 앞뒤 버튼이 각각 있다. 그야말로 빈틈없이 채워 넣었다. ‘킹 오브 킹’이 더 적절할까.

[DOUBT] 가로8.6, 세로 12.6, 높이 4.8센티미터로, 하여튼 매우 크다. 손의 크기도 크기지만 취향을 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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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KOREA 피처 에디터] 책, 음반, IT를 담당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