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태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 1887 크로노그래프

GQ 워치가 선정한 2015년 6월의 시계, 태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 1887 크로노그래프 45mm

까레라 칼리버 1887 크로노그래프 45mm
까레라 칼리버 1887 크로노그래프 45mm 

까레라는 태그호이어를 대표하는 컬렉션으로, 지난 50여년 동안 많은 남성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까레라만의 현대적인 아름다움, 절제된 디자인 그리고 컬렉션이 탄생하기까지 얽힌 다이내믹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남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했고, 까레라는 태그호이어의 아이코닉이자, 진정한 타임리스 워치로 자리매김하였다. 45mm의 대담한 사이즈, 칼리버 1887의 역동적인 무브먼트를 장착한 태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 1887 크로노그래프를 소개한다.

 

회중 시계를 닮은 12시 방향에 자리잡은 크라운 1963년 선보인 최초의 까레라와 모터 레이싱 그리고 전문 레이싱 서킷에서 사용되었던 오리지널 스톱워치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시계로, 보통 시계의 크라운이 3시 방향에 있는 것과 달리, 12시 방향에 자리해 있다. 12시 방향의 메인 크라운과, 11시 방향의 스타트/ 스톱 버튼, 1시 방향의 리셋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다. 45mm의 대담한 사이즈지만 스트랩과 맞닿는 12시 방향에 크라운이 몰려 있기 때문에 실제 착용했을 때, 착용감이 뛰어나다. 다이얼은 레이싱 카의 상징인 대시보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선레이 효과를 적용한 블랙 다이얼, 수작업으로 제작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폴리싱 처리한 실버 테두리의 크로노그래프 서브카운터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이얼에는 3개의 카운터가 있는데, 3시 방향의 인디케이터는 크로노그래프 시, 9시 방향 인디케이터는 크로노그래프 분, 6시 방향에는 러닝 세컨드(스몰 세컨즈)가 있으며, 그 아래에는 날짜 창이 있다.

 

12시 방향의 메인 크라운에는 태그호이어의 5각형 로고가 각인되어 있다. 특히 폴리싱과 브러싱 기법을 이용하여 로고가 더 도드라 보이는 효과를 주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쓴 것을 느낄 수 있다.

 

직경 45mm 케이스는 아랫 부분에 지지하는 스틸 케이스 위에 티타늄 케이지가 얹혀진 듯한 2개의 부분으로 나뉜 디자인이 특징이다. 폴리싱, 브러싱, 샌드 블래스트 가공 처리된 스틸과 티타늄 소재로 제작되었고, 고정형 베젤을 비롯한 케이스 측면은 모두 블랙 컬러의 티타늄 카바이드 코팅 처리되었다.

 

인체 공학적 구조 태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 1887 크로노그래프 45mm의 백케이스는 위, 아래의 두께가 다르다. 이는 2012년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에서 스위스 워치메이킹 분야 최고의 상인 제네바 그랑프리 대상(Aiguille d’Or)을 수상한 태그호이어 까레라 마이크로 거더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윗부분이 비스듬히 살짝 올라온 비대칭을 이룬다.

 

칼리버 1887 탑재 스크래치 방지 기능의 스모크드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를 통해 태그호이어의 첫번째 자사 무브먼트, 칼리버 1887 무브먼트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

 
 

태그호이어의 새롭고 혁신적인 고성능 인하우스 무브먼트 칼리버1887 2010년 태그호이어의 150주년이라는 위대한 워치 메이킹 유산과 크로노그래프의 명가로써의 명성을 담아 완성한 1887 무브먼트는 세계 최초로 오실레이팅 피니언 (Oscillation Pinion : 진동기어_현재까지 스위스의 대다수 브랜드의 크로노그래프에 주로 사용되는 부품) 을 발명한 해인 1887년을 기념하여 1887이라는 무브먼트 이름이 붙여졌다.

 

오실레이팅 피니언 (Oscillating Pinion : 진동기어)

1887년, 창립자 에드워드 호이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특허를 낸 오실레이팅 피니언은 두 개의 톱니 바퀴를 지닌 하나의 축이 크로노그래프 세컨드 지침의 스타트와 스톱 작동을 담당한다. 이는 오늘 날까지도 주요 스위스 워치 브랜드의 매커니컬 크로노그래프에 사용되는 기술력으로 크로노그래프 클러치를 간편하게 해주며 특히 1887에 탑재된 진동 피니언은 크로노그래프 작동을 보다 더 신속하게 시작할 수 있게 해준다.

 

HER (High Efficency Rewinder) 시스템

미션과 메인 스프링 사이의 에너지 손실을 막아준다. 이는 한 개의 레버가 와인딩 휠을 당기는 반면 다른 하나는 휠을 밀어내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기존의 타 무브먼트와 비교 시, 리와인딩 시스템에 있어 30%이상 더 고효율적인 무브먼트로 탄생했다.

 

컬럼 휠 (Column Wheel)

푸른 색으로 코팅된 칼럼 휠은 푸시 버튼의 스타트와 스톱 그리고 0점으로 돌아오는 리셋 기능을 매우 부드럽고 편하게 작동시켜 준다.

 

부드러운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의 안쪽은 레이싱카의 강렬한 컬러를 연상 시키는 레드 컬러로 되어 있으며, 블랙 티타늄 폴딩 버클과 안전 푸쉬버튼이 장착되어 있다.

 

태그호이어 현 명예회장 잭 호이어

 

까레라의 탄생은 1963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현 브랜드의 명예회장이자 창립자 에드워드 호이어의 손자인 잭 호이어는 무려3,300 Km에 달하는 멕시코 대륙을 횡단하던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픈 로드 레이싱 대회인 “까레라 파나메리카나 멕시코 로드 레이스” 에 대한 스토리를 듣게 된다.

이 경기는 브랜드의 오랜 프렌즈였던 전설적인 레이서 후안 마뉴엘 판지오가 1953년 경기에 우승한 바 있는 유명한 경주로 너무 많은 사망자가 발생할 정도로 격렬하고 험준한 경기였기 때문에1955년 잠시 중단되었다. 허나 이 때문에 모터레이싱 매니아들에게는 더욱 전설로 기억되는 랠리였다. 이러한 스토리를 들은 잭 호이어는 랠리에서 영감을 받아 전문 모터레이싱 드라이버들이 필요로 하는 시계 제작을 결심했다.

그 스스로가 모터 레이싱의 열렬한 팬이었던 잭 호이어는 새로운 크로노그래프가 갖추어야 할 요건에 대해 누구보다도 완벽히 알고 있었다. 보다 지름이 넓어진 케이스, 가독성이 높은 다이얼, 격렬한 주행에도 끄덕없는 충격 방지 기능 그리고 주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방수 케이스 등의 특징을 갖춘 강렬하고 정교한 크로노그래프 시계를 제작하고자 하였고, 이듬 해 ‘까레라’ 라는 이름의 전설적인 매뉴얼 와이딩 방식 매커니컬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이게 된다.

“까레라는 이름 그 자체가 모든 언어로 쉽게 발음할 수 있고 우아하고, 역동적이며 열정으로 가득 차 있음을 상징합니다. 태그호이어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크로노그래프가 전설적인 까레라 파나메리카나 레이싱 대회에 바치는 완벽한 헌사가 될 것임을 알았습니다.”  – 태그호이어 명예회장 잭 호이어, 브랜드 창립자의 손자

 

1963년 까레라의 전설적 디자인의 탄생

잭 호이어는 시계의 외관과 느낌은 우아하고 다이내믹하며 동시에 열정을 담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에 시계의 디자인을 건축과 미술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했다. 예를 들면 당대의 건축가, 오스카 니마이어(Oscar Niemeyer)가 당시 선보였던 건축물이 담고 있는 기하학적 순수함과 이에로 사리넨(Eero Saarinen)의 건물이나 의자의 감각적인 곡선 라인 그리고 깨끗하고 깔끔한 팝 아트 미학과 같은 60년대 초기 모더니즘으로부터 온 아이디어를 포함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영감을 얻었다. 동시에 까레라 고유의 디자인 특징은 블랙 앤 화이트의 빈티지 대시보드 카운터 또는 전설적인 레이서 후안 마누엘 판지오(Juan-Manuel Fangio)와 동시대 모터 레이싱 드라이버들이 좋아한 펀칭 디테일의 가죽 장갑과 같은 모터 스포츠의 오래된 코드에 뿌리를 같이하고 있다.

“전례 없던 새로운 형태, 소재와 기술은 저를 열광하게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요소들을 까레라 디자인에 반영하였습니다. 까레라의 모든 것은 기능성과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장식을 모두 없앤 클래식한 타임리스 워치는 이렇게 탄생하였습니다.” – 태그호이어 명예회장 잭 호이어, 브랜드 창립자의 손자

이후, 까레라는 현재까지 태그호이어의 브랜드와 크로노그래프 그리고 한 시대를 대표하는 타임리스 시계로 자리매김했다.

제품문의 : 태그호이어 소공 부티크 02-776-9018

www.tagheuer.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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