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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브레게 마린 크로노그래프 200주년 5823

2015.06.16GQ

 

240년 역사를 가진 워치메이킹의 명가 브레게(BREGUET)가 ‘마린 컬렉션’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며 전 세계 200피스 한정판 워치를 출시했다. 1815년 프랑스의 국왕은 브레게의 창립자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를 프랑스 해군의 공식 크로노미터 제작자로 임명했다. 이는 매우 영광스러운 동시에 중요한 국가 임무였다.

 

브레게의 ‘마린 컬렉션’은 이 당시의 영광을 떠올리게 해주는 동시에 지속적인 변화를 거듭하며 현대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력을 겸비한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강화 된 재료를 사용한 케이스와 보호 크라운이 탑재되어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 잔스크래치와 충격에 강하기 때문에 활발한 레저활동 시 착용하기에 적합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워치는 해군을 상징하는 닻 모양 미닛 카운터 핸드와 12시 방향에 각인 된 200년의 시간을 상징하는 ‘1815 – 2015’ 숫자로 하여금 한정판으로서 더욱 매력적인 가치와 의미를 지녀 그 소장가치가 더욱 큰 마스터피스이다.

 

2015 바젤월드 신제품 ‘브레게 마린 크로노그래프 200주년 5823’은 플래티넘 소재 케이스로 소개하는 셀프 와인딩 시계로 전 세계 200피스 한정으로 선보인다. 또한 핸드 기요셰로 완성한 골드 소재 로터는 블랙과 로듐 투톤으로 장식했다. 매트 블랙 컬러의 골드 소재 다이얼에서는 중앙의 크로노그래프 초침, 분침과 함께 시와 분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각각 9시 방향에 러닝 세컨즈를 위한 서브 다이얼, 그리고 6시 방향에 크로노그래프 아워 카운터를 위한 서브 다이얼이 자리하고 있다. 6시 방향에서는 날짜도 확인할 수 있다. 42mm 사이즈로 선보이며, 100M 방수 기능을 갖췄고, 블랙 러버 스트랩으로 만날 수 있다.

 

문의 브레게 02-6905-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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