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4K 카메라 RX100 IV

4K 촬영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5분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RATING ★★★★☆ FOR 신제품.

RATING ★★★★☆

FOR 신제품.

 

[REPORT] RX100 III와 나란히 놓고 봤을 때 꽤 난이도가 있는 ‘다른 그림 찾기’를 요구한다. III와 IV는 세부까지 외관이 비슷하고 사양 면에서도 큰 차이를 발견하기 어렵다. 다른 그림 찾기의 정답 중 하나는 Exmor R 센서를 대체하는 Exmor RS 센서다. AF, 다이내믹 레인지, 구동 속도에서 개선이 이루어졌다. 또 하나의 정답은 상단의 4K 마크다. IV에서 처음으로 4K 촬영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5분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해상도 1920×1080 기준으로 1초에 960, 480, 240장을 촬영하는 ‘슈퍼 슬로 모션’ 기능도 추가됐다. 동영상 부분과 함께 눈에 띄는 변화는 셔터다. 셔터 스피드의 범위가 늘었다. 전자식 셔터를 활용해, 1/2,000~1초였던 프로그램 자동 모드나 1/2,000~8초였던 조리개 우선 모드의 경우, 똑같이 1/32,000~30초의 범위까지 촬영할 수 있도록 늘어났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만족시키는 속도다. 다만 III의 존재와 높은 가격대를 생각하면 전문가 쪽에 무게가 실린다.

[DOUBT] RX-100 IV의 출시 계획과 사양이 발표되었을 때 많은 사람이 기대했던 대로다. RX-100 III 최저가 68만원대, RX-100 IV 최저가 98만원대.

SHARE
[GQ KOREA 피처 에디터] 책, 음반, IT를 담당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