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앱솔루트의 집

2015.09.21손기은

앱솔루트가 지금껏 쌓아온 이미지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앱솔루트 라운지’의 문을 활짝 열었다.

 

앱솔루트 보드카를 사람으로 치면 ‘영원히 철들지 않는 남자’가 아닐까? 큰 키에 선명한 색의 옷을 입고, 취한 채 스웨덴의 백야를 즐기는 남자도 떠오른다. 앱솔루트가 지금껏 쌓아온 이미지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앱솔루트 라운지’의 문을 활짝 열었다. 신사동 가로수길 널찍한 공간을 앱솔루트만의 향으로 뒤덮었다. 형형색색 플레이버를 맛볼 수 있는 바와 공연과 전시를 할 수 있는 라운지도 마련했다. 그동안 꾸준히 운영해온 칵테일 클래스나, 다른 예술 영역과 협업해온 작품을 이곳에서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어깨가 들썩인다. 02-512-7355

    에디터
    손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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