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압도적인 블루투스 스피커 – 포엣 오디오 판도레타

 

REPORT 360도로 소리가 쏟아져 나온다. 베이스 1개, 네오디뮴 트위터 4개, 브로드밴드 드라이버 2개, 총 7개의 유닛을, 어느 각도에서 들어도 무방하도록 배치했다. 블루투스와 에어플레이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다. 블루투스 스피커의 시대가 열렸지만, 전면 방사형으로 소리를 쏘는 스피커의 특성상 아무 데나 놓을 수는 없었으니까. 역시나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동일한, 최소한의 디자인을 실현하면서 조작성도 보조를 맞췄다. 설명서도 리모컨도 없다. 전원과 함께 블루투스 연결이 이뤄지며, 볼륨 버튼만이 우측 면 4개의 원에 숨겨져 있다. 모든 입력을 동시에 출력해서 입력 선택 버튼도 없다. 길이 45센티미터에 불과하지만 출력은 170와트다. 넓은 무대감과 묵직한 저음은 블루투스 스피커보단 하이엔드 스피커에 가깝다. 소비자가 4백70만원.

DOUBT 판도레타를 디자인한 스와로브스키의 수석 디자이너 토마스 파히트너가 스탠드까지 책임졌다. 아메리칸 너트 피니시와 오크 피니시 두 종류로 각각 소비자가 2백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