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의 재회, 나이키 맥

영화 <백 투 더 퓨처>의 나이키 맥이 30년만에 다시 주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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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는 과연 우승할 수 있을까? 호버보드는 정말 공중부양이 가능할까? 유행은 확실히 돌고 도는 걸까? 10월 21일 하루, <백 투 더 퓨처> 이야기를 몇 번이나 들었는지 모른다. 물론, 영화 속 예언 대부분은 실제와 어긋났지만, 한 가지만큼은 확실히 적중했다. 바로 터치 하나로 신발이 조여지는 ‘나이키 맥’의 존재. 실제로 ‘나이키 맥’은 <백 투 더 퓨처> 제작팀의 의뢰로 나이키가 직접 제작한 신발이다. 나이키 이노베이션 팀은 나이키의 기술과 상상력을 집약해 1985년 당시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첨단의 신발을 제작했다. 오늘 당장 신더라도 전혀 손색없을 디자인. 그리고 2015년, 나이키는 마침내 <백 투 더 퓨처> 그대로의 나이키 맥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2015 나이키 맥을 최초로 건네 받은 주인공은 바로 <백 투 더 퓨처>의 주인공 마이클 J. 폭스. 그는 나이키 맥과의 재회의 순간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물론, 당신에게도 이 전설적인 신발을 손에 넣을 기회가 남아 있다. 나이키는 2016년 초, 공식 홈페이지 nike.com와 트위터 @nike 를 통해 나이키 맥 한정판의 공식 발매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단, 판매는 오직 경매를 통해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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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KOREA 디지털 에디터] 최근 '오버워치'에 심취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