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선생님, ‘일러스트 칵테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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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칵테일북>은 집에서 칵테일을 만들어 볼 만큼 술에 빠져 있는 독자가 타깃이다. 그 독자가 열의에 비해 암기력이 좀 달려서 칵테일 레시피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는 사람이거나, 뻔하디 뻔한 칵테일보다 지금 미국에서 한창 뜨거운 칵테일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더 큰 힘을 발휘한다. 영리하고 기발한 일러스트 덕에 칵테일 레시피가 저절로 머리에 꽂히고 슬로진 피즈, 마르티네즈처럼 쿨한 칵테일이 가득이니까. 나는 이 책의 아주 명확한 타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