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하얀 선반 위 – 쟁반과 슬립온

2015.11.12오충환

올려놓기만 해도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패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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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을 칠한 클라우드 화이트 페인트 2만3천원(1L), 벤자민 무어. 물에 적신 금강 호피석 1만원, 남한강수석. 구리로 도금한 기하학적인 액세서리 더 스페이스 트레이 세트 25만6천원 (원형 트레이 포함), 쿨 이너프 스튜디오. 녹색 수정으로 장식한 반지 가격 미정, 구찌. 꼬아 만든 팔찌 1백70만원, 톰 포드. 우아한 커프링크스 2백70만원, 톰 포드. 러브 반지 4백49만원, 까르띠에. 접시 가격 미정, 에르메스. 벨벳 자수 슬립온 가격 미정, 크리스찬 루부탱. 가죽 장지갑들과 카드 지갑 가격 미정, 모두 루이 비통. 벽을 장식한 실크 기모노 벨트는 에디터의 것. 자개로 만들고 옻칠로 마감한 보석함 2백15만원, KCDF 갤러리. 폴딩 선글라스 30만원, 버버리. 전기 주전자 8만원대, 무인양품. 밧줄 매듭 키링 가격 미정, 루이 비통.

    에디터
    오충환
    포토그래퍼
    이신구
    스타일리스트
    신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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