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바다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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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생각난다. 피지에서 보았던  클라우드 9의 신묘한 바다 색깔. 동시에 어릴 때 아줌마들이 땡볕 아래 모여 한 잔 술에 옹기 빛깔이 된 얼굴로 부르던 조미미 노래도 생각난다. 아줌마들은 ‘바다가 육지라면’ 가사를 이렇게 바꿨다.  “바다가 맥주라면…”

피지, 살아서 가는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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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KOREA 편집장] 2001년부터 GQ KOREA 편집장을 맡고 있음. 잡지를 통해 문화와 스타일을 다루어온 그 시간 동안, 정작 자신이 얼마나 세속적인지 허무하게 깨닫게 됨. 그래도 잡지 만드는 일을 너무 좋아해서 해보지 않은 ‘여타의 것’들에 대한 어떤 아쉬움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