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에는 블랙, 턱시도와 어울리는 시계 6개를 모았다.
듀얼 타임, 월, 일 표시가 가능한 다이얼과 42mm 옐로 골드 케이스로 이뤄진 오이스터 퍼페추얼 스카이-드웰러 가격 미정, 롤렉스.
얼핏 보면 옐로 골드 같지만 자세히 보면 수줍은 여자의 볼 색을 가진 38mm 핑크 골드 알티플라노 3천9백만원대, 피아제.
40mm 지름과 7.5mm 두께의 스틸 다이얼 시계 마스터 울트라 씬 데이트 9백45만원, 예거 르쿨트르.
두께 7.13mm의 초박형 화이트 골드 케이스 시계인 L.U.C XPS 2천만원대, 쇼파드.
길로셰 문양의 실버 다이얼, 핑크 골드 케이스, 95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베젤을 가진 쥴스 오데마 엑스트라-씬 4천2백만원대, 오데마 피게.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는 코냑색 다이얼을 가진 핑크 골드 케이스 1966 스몰 세컨드 시계 가격 미정, 지라드 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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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박나나
- 어시스턴트
- 이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