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는 그만, 젠하이저 모멘텀 와이어리스

 

REPORT 올해 중순 2세대 모멘텀이 발표되었으니, 다음 차례는 당연히 무선이었다. 2세대 모멘텀의 소재와 디자인을 유지하는 가운데, NFC와 블루투스 4.0, aptX 코덱처럼 이제는 표준에 가까운 무선 헤드폰 사양을 더하고, 젠하이저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인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가드로 방점을 찍었다. 와이어리스의 저항값이 2세대 모멘텀보다 훨씬 높은 걸 확인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출력이 낮게 느껴지지 않는 배경이다.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가드와 함께 음악 감상 시의 소음 줄어들고, 음악의 무대감은 넓어졌으며, 결과적으로 음악에 대한 집중력은 높아졌다. 상당히 박력 있는 2세대 모멘텀 와이어리스의 소리는 일정 부분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가드에서 기인한다. 내 목소리를 들으면서 통화할 수 있는 보이스맥스 듀얼 마이크도 생각 외로 유용하다.

DOUBT 노이즈캔슬링의 몰입감은 싫어하지만 무선 헤드폰은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도록 했으면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