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VS. 프레데터

 

REPORT  ‘프레데터’라는 이름을 들으면 응당 지구 밖의 성능을 기대할 수밖에 없다.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15는 외계 기술까진 아니어도 외계의 맞수 ‘에일리언’(이란 노트북)의 상대로는 마땅해 보인다. CPU는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i7-6700HQ) 쿼드코어와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980M 4G를 장착했고, 블루레이 ODD 자리에 ‘쿨링’ 시스템을 탈착할 수 있다. G-싱크 기능을 이용해 TV와 화면을 연결해 큰 화면에서 끊기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러모로 게임을 할 때 발생하는 문제와 요구를 해결하고 충족시키려는 노력을 꽉꽉 채웠다. 가격은 최저가 기준 2백79만원대. DDR4 16GB 메모리, 512GB(M2) SSD와 1TB SATA3 HDD가 함께 탑재된 저장장치, 쫀쫀한 키보드 까지 생각하면 합리적인 편이다.

DOUBT  키보드 램프 색을 바꿀 수 없다. 두 개의 쿨러는 발열을 잡기 위해 부단히 애를 쓰지만, 소음 때문에 조용한 공간에선 타인을 거슬리게 한다. 탈착식 쿨러까지 사용하면 진짜 프레데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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