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해상 카메라의 세계 – 중형 카메라

세상을 복사하는 초고해상 카메라 : 중형 카메라의 세계.

중형 카메라의 기본이었던 마미야가 디지털 백 리프 회사와 손을 잡고 디지털용으로 만든 카메라 마미야 리프 645DF 카메라 키트는 9백80만 원, 새로운 중형 카메라 방식을 제시하고 4K 영상 촬영이 가능한 라이카 S(007) 시스템 2천6백만원대.

중형 카메라 필름 카메라 시절부터 중형 카메라는 고해상 이미지를 얻기 위한 도구 중에서 가장 적절한 지점에 있었다. 보통 120포맷이라고 불리는 중형 카메라는 소형 카메라보다 크고, 무겁지만, 훨씬 촘촘한 해상력을 지녔으며, 대형 카메라보다 표현력은 조금 모자라지만, 휴대와 활용도 면에선 월등이 편리했다. 필름 중형 카메라는 6×6, 6×7, 6×4.5(cm) 등 다양한 종류가 있었지만 디지털 중형 카메라로 들어서면서부터 6×45 풀프레임 디지털 백을 디지털 중형 카메라에 장착해 사용하는 것이 초고해상 사진을 찍는 아주 보편적인 기준이 되었다. 하지만 최근엔 35mm 풀프레임 센서도 5천만 화소에 육박하고 있고, 중형 풀프레임 보다는 작지만(3×4.5cm) DSLR 보디의 장점을 활용하는 라이카 S 시스템도 출시되고 있다. 그 탓에 전통적인 형태의 중형 카메라가 프로페셔널 사진가들 사이에서 ‘적절한’ 입지를 위협받을 수도 있겠지만, 최소 크기의 픽셀 입자, 넓은 계조 등 그동안 앞서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장 독보적인 카메라 형태로 다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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