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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하는 컨버스 척테일러

2016.03.24오충환

작년 가을 컨버스는 보스턴으로 본사를 옮기며 첫 번째 프로젝트로 척테일러 Ⅱ를 발표했다. 척투는 루나론 안창처럼 나이키의 앞선 기술을 더하며 편안함에 중점을 뒀다. 차기 작인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Ⅱ 리플렉티브 카모는 스타일에 힘을 줬다. 까만 밤, 빛을 비추면 반짝이는 반사체 소재를 사용해 좀 더 맹렬하다. 모험을 기다리는 마음이랄까.

    에디터
    오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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