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의 레이첼 와이즈

코트는 막스마라, 셔츠는 세인트 제임스, 청바지는 시티즌스 오브 휴머니티.

레이첼 와이즈 < 유스 >와 < 더 랍스터(2015) >를 비롯한 34편의 영화 | 아카데미상 1회

레이첼 와이즈는 재능이 너무 많다. 우리가 그녀의 풍부함을 누리지 못한다면 억울할 것이다. 재능 있고, 침착하고, 헌신적이고, 경험이 풍부하고, 아름답고(라파엘 이전 화풍의 느낌을 주는 눈썹), 지적이며(어머니는 교사에서 치료사로 전직했고 아버지는 기계공학자이자 발명가), 영향력 있는 영화계 커플이다.(가장 최신의 ‘제임스 본드’인 다니엘 크레이그.) 와이즈가 비열한 웃음과 눈부신 다이아몬드만 장착한다면 우리 시대의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다니엘 크레이그는 리처드 버튼처럼 복잡한 우울한 측면을 갖고 있다.) 하지만 와이즈는 황금마차에 올라타기에는 너무 합리적이다. 로맨틱 코미디(< 나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 코미디 공포물(< 미이라 >, < 미이라 2 >), 멜로드라마(< 러블리 본즈 >), 예술영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 < 딥 블루 씨 >), 가족 드라마(< 어바웃 어 보이 >) 등 모든 영화 장르에서 성공을 거둔 바이즈는 존 르 카레의 소설을 각색한 < 콘스탄트 가드너 >로 가장 깊은 인상을 주었고 이 영화로 2006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녀의 감쪽같은 다양성은 최근에 전혀 다른 느낌의 두 영화인 < 유스 >와 < 더 랍스터 >에서도 확실히 드러난다. 하나는 황혼을, 다른 하나는 부조리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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