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다담’의 완벽한 반주

2016.04.28손기은

한식을 코스로 내는 곳이 많아지면서, 음식에 맞춰 전통주를 곁들이고픈 갈증도 커졌다. 청담동 ‘다담’에서는 이 욕망을 합리적인으로 채워준다. 코스에 추가 비용을 내면 3~5가지 전통주가 음식에 맞춰 한 잔씩 나온다. 솔송주, 소곡주, 이강주, 서주, 안동소주 등을 구비했다. 사진 속 주안상처럼 한 상을 따로 추가할 수도 있다. 최근엔 식후주로 좋을 전통주 칵테일도 추가했다. 02-518-6161

    에디터
    손기은
    포토그래퍼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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