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과거에서 온 미래의 선글라스, 찰리 막스

2016.05.28GQ

각각 28만원대로, 모두 찰리막스.

1970년대 밀라노에는 찰리막스란 나이트클럽이 있었다. 비틀스 같은 유명 인사가 드나들던 곳이다. 선글라스 브랜드 찰리 막스는 패션 지향적인 특유의 분위기, 유행과 예술에 민감한 그 시대의 밀라노 나이트클럽에서 힌트를 얻어 만들었다. 론칭한 지는 3년, 조각처럼 독특한 형태와 과감한 색을 입힌 미러 렌즈는 찰리막스를 대표하는 디자인이다. 평범과는 거리가 먼 미래적이고 세련된 최신 유행을 따르는 선글라스들로, 모두 이탈리아에서 제작한다. charliemaxmilano.com

    에디터
    김경민
    포토그래퍼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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