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을 뜯기조차 아깝다. 많이 있어도 자꾸 더 사고 싶은 화이트 면 팩 티셔츠.
WHITESVILLE 미국 슈퍼마켓이 생각나는 귀여운 포장. 반팔 티셔츠 6만5천원(2개들이), 화이츠빌 by 배럴즈.
STANDARD CALIFORNIA 타이포 자체로 남성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패키지. 라운드넥 반팔 티셔츠 7만8천원(2개들이), 스탠다드 캘리포니아 by 언노운 피플.
PHERROW’S 패키지의 남색과 노란색 줄무늬가 산뜻하다. 7만2천원(2개들이), 페로우즈 by 언노운 피플.
RED KAP 당장 피자를 주문하고 싶은 소년풍 비닐 포장. 반팔 티셔츠 3만5천원(2개들이), 레드캡 by 로우스토리지.
LADY WHITE 동그란 원 안의 천진한 회화 때문에 저절로 웃게 되는 포장이 신선하다. 침착한 면 소재의 라운드넥 반팔 티셔츠 12만원(2개들이), 레이디 화이트 by P.B.A.B.
HANES 역시 헤인즈! 게다가 슈프림과 함께라면. 라운드넥 반팔 티셔츠 7만8천원(3개들이), 헤인즈 × 슈프림 by etc 서울.
VELVA SHEEN 포장부터 우아하고 시적인 벨바쉰. 반팔 티셔츠 11만8천원(2개들이), 벨바쉰 by 블루스 맨.
BIG UNION 없던 우정도 왈칵 샘솟게 만드는 강렬한 빨강색 포장. 단추가 달린 귀여운 헨리넥 긴팔 티셔츠 7만8천원(2개들이), 빅유니온 by 오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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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강지영
- 포토그래퍼
- 정우영
- 어시스턴트
- 김찬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