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데님과 어울리는 아이템이란?

2016.06.02GQ

다섯 가지 데님을 입을 때, 각각의 기분. 따로 따로의 표정.

BLACK

1 지중해산 삼나무 향이 나는 세드르 향수 18만8천원(50ml), 세르주 루텐. 2 소가죽 스웨이드 벨트 18만원, 아미. 3 블랙 데님 가격 미정, 생 로랑. 4 레오퍼드 무늬 테 선글라스 55만원, 8000아이웨어 by 홀릭스. 5 새 무늬를 새긴 통 69만원, 돌체 & 가바나. 6 스테인리스 플라스크 4만5천원, 아이졸라. 7 핸드페인팅 파인애플 키링 10만8천원, 위메이드썸띵굿. 8 포마드 2만7천원, 벡스터 by 퀸마마마켓. 9 포마드 전용 빗 2만원, 벡스터 by 퀸마마마켓. 10 표범이 그려진 비치 타올 가격 미정, 에르메스. 11 레터링 목걸이 2만8천원, 칩먼데이. 12 메탈 반지 48만원, 베르사체. 13 레오퍼드 스니커즈 33만5천원, 와코마리아. 14 레터링 엽서 1만1천원, 어 투 파이프 프로블럼 by 배럴즈. 15 그레이 말린의 해변 사진집 < Beaches > 40달러, 에이브럼스 북스.

 

WHITE

1 파인애플 무늬 볼캡 가격 미정, 제니멀 by 무신사. 2 개나리색 코튼 위빙 벨트 19만원, 로투쎄 by 란스미어. 3 화이트 데님 89만원, 지방시 by 리카르도 티시. 4 로고 장식 면 양말 2만9천원, 해브 어 굿 타임. 5 스카프 홀더 겸 반지 6만9천원, 유케텐 by 블루스맨. 6 뉴욕 시티 가이드, < Lost In: NYC > 10유로, 로스트인. 7 슬리브리스 톱 9만9천원, 나이젤 카본 by 오쿠스. 8 실버 라이터 가격 미정, 크롬하츠. 9 손과 몸에 바를 수 있는 크림(100g) 3만9천원, 바코 by 케이홀 스튜디오. 10 뽀빠이 캐릭터를 새긴 스니커즈 32만9천원, LC23 by 오쿠스. 11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스터드 슬리퍼 1백63만원, 지방시 by 리카르도 티시. 12 맥주 1만원대, 시메이 골드. 13 도시 전경을 프린트한 향초 6만5천원, 르 플랑 by 프로젝트 루.

 

PATCHWORK

1 와펜이 달린 데님 1백89만원, 돌체 & 가바나. 2 선글라스 25만9천원, 알린스쿠라 by 유니페어. 3 에스닉한 반팔 티셔츠 1백20만원대, 포츠 1961 by 무이. 4 비즈와 은을 엮어 만든 체인 14만원, 오리안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5 르 포아 플레이버 보드카 7만원대(750ml), 그레이 구스. 6 에스파드류 47만원, 아크네 스튜디오. 7 노란색 양말 6만8천원, 마르셀로 불론 by 애딕티드8 실크 프린트 노트 가격 미정, 에르메스. 9 슬림 애런즈, 존 스워프, 유르겐 텔러의 사진집 < Hotel Il Pellicano > 60달러, 리촐리. 10 꽃과 나무가 그려진 데님 가격 미정, 베르수스. 11 비누 가격 미정, 애시 부리토. 12 키링 가격 미정, 코치. 13 야구공 모양 문진 13만원, 코치. 14 터키석 가죽 팔찌 30만원, 발렌티노. 15 오거나이저 1백35만원, 루이 비통. 16 말 모양 참 가격 미정, 에르메스.

 

GREY

1 휴대용 체스판 가격 미정, 에르메스. 2 그레이 워싱 데님 47만원, 아크네 스튜디오. 3 나일론 스트랩 시계 21만5천원, 하이퍼그랜드. 4 < Henrik Vibskov > 사진집 10만원, 게스탈텐 by 애딕티드. 5 헤미스피어 레드 만년필 13만원, 익셉션 슬림 만년필 70만원, 모두 워터맨. 6 스트라이프 스카프 12만9천원, 힐사이드 by 블루스맨. 7 사진집 < Isolated heroes > 사진을 넣은 크로스백 56만원, 라프 시몬스 by 지 스트리트 494 옴므 플러스. 8 레터링 가죽 지갑 1백35만원, 벨루티. 9 테크 메리노 스니커즈 59만5천원, Z 제냐. 10 뮤스크 라바줴 향수 23만5천원(50ml), 프레데릭 말. 11 램프 7만5천원, 와코마리아. 12 포켓 오퍼레이터 9만8천원, 칩먼데이 x 틴에이지 엔지니어링 by 애딕티드. 13 데님 소재 곰 인형 8만9천원, 끌로모르 by 비슬로우.

 

BLEACHED

1 무쇠로 만든 병따개 13만5천원, 텐더 by 오쿠스. 2 맥주 5천원대, 코나 빅웨이브 골든 에일. 3 키링 23만9천원, 풋더코쳐 by 유니페어. 4 선글라스 22만원, 그라픽 플라스틱. 5 흰색 캔버스 스니커즈 71만원, 톰 포드. 6 블루 워싱 데님 팬츠 33만원, 아미. 7 소가죽 샌들 31만5천원, 부테로 by 오쿠스. 8 시트러스 향이 강렬한 헤스페리데스 그레이프 프루트 15만5천원대(100ml), 프레쉬. 9 등에 레터링이 들어간 반팔 셔츠 49만원, 안드레아 폼필리오 by 지 스트리트 494 옴므 플러스. 10 시티 가이드 < Miami > 10파운드, 모노클. 11 줄무늬 목걸이 키 지갑 59만원, 지방시 by 리카르도 티시. 12 펭귄 모양 양말 1만5천원, 첨스 by 블루스맨. 13 소형 신시사이저 66만원, 야마하. 14 1백 퍼센트 천연 재료로 만든 비누 5만2천5백원(12개), 루베누루 by 퀸마마마켓.

    에디터
    김경민
    포토그래퍼
    정우영
    어시스턴트
    김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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