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최초의 ‘방수’ X-U

라이카 X-U

REPORT → 라이카 최초의 방수 카메라다. 수심 15미터 최대 60분의 방수와 1.22미터의 충격 흡수를 지원한다. 평균적인 수준이다. 35mm 기준 1:1.5 크롭 이미지 센서, F1.7의, 미광 억제력이 뛰어난 서미룩스 렌즈가 만들어내는 사진은 당연히 평균을 초과한다. 라이카라는 이름에서 빤히 짐작할 수 있는 바이기도 하다. 오히려 X-U의 특출한 부분은 방진 성능이다. 본체를 완벽하게 밀폐하는 방진 설계를 적용하고 TPE 보강재로 마감했으며 LCD 스크린 강화 커버를 씌웠다. 조작 다이얼은 산화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 산과 바다 보다는 폭우, 눈보라, 모래폭풍을 견디는 카메라다. 렌즈 위에 위치한 플래시와 수중 모드 기능은 물놀이라는 말을 민망하게 만들고, 힘껏 눌러야 하는 조작 버튼과 635그램의 무게는 워터파크에서의 소중한 순간을 곤란하게 만들 것이다. 한 가지 질문이 선행되어야 한다. “나는 모험을 좋아하는가?”

DOUBT → ‘최대 해상도 1920×1080, 30프레임.’ 동영상은 평균에 못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