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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한성자동차

2016.07.29GQ

단언컨대,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한성자동차 모터쇼’는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의 섬세한 배려이자 역동적인 철학이다.

한강 세빛섬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2016 한성자동차 모터쇼’.

세상엔 수많은 모터쇼가 존재한다. 하지만 단일 브랜드의 자동차를 단일 딜러가 소개하는 모터쇼는 극히 드물다. 이렇게 뻔한 상식을 기분 좋게 뒤엎는 이례적인 이벤트, ‘2016 한성자동차 모터쇼’는 일방적으로 품질을 앞세우고 서비스를 내세우며 고객이 찾아오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먼저 고객에게 다가서는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이기에 가능한 것. 그리고 이를 확고히 입증하듯 지난해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올해 그 두 번째 막을 올렸다.

‘2016 한성자동차 모터쇼’에서는 New Compact Car, 세단, 드림카, SUV, 럭셔리의 다섯가지 존을 통해 총 22대의 차량이 전시되었다.

지난 7월 8일과 9일, 반포 한강 시민공원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진행된 이번 모터쇼는 지난해보다 더욱 폭넓은 스펙트럼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로 무장했다. 즉, 수입자동차 딜러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인 전국 16개 전시장과 17개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고 있는 한성자동차답게(!) 총 22대의 전시 차량과 18대의 시승 차량을 소개했으며, 컬투 쇼, 차량 옥션, 월드챔피언 진조크루의 비보이 공연 등의 역동적인 프로그램은 물론 캐리커쳐, 타로카드 등의 다채로운 엔터테인트먼트까지 준비했다.

‘2016 한성자동차 모터쇼’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던 AMG 순정부품으로 튜닝된 A200 차량 옥션과 낙찰자.

지난 7월 8일과 9일, 반포 한강 시민공원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진행된 이번 모터쇼는 지난해보다 더욱 폭넓은 스펙트럼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로 무장했다. 즉, 수입자동차 딜러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인 전국 16개 전시장과 17개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고 있는 한성자동차답게(!) 총 22대의 전시 차량과 18대의 시승 차량을 소개했으며, 컬투 쇼, 차량 옥션, 월드챔피언 진조크루의 비보이 공연 등의 역동적인 프로그램은 물론 캐리커쳐, 타로카드 등의 다채로운 엔터테인트먼트까지 준비했다.

화이트와 오렌지의 강렬한 컬러 대비가 인상적인 ‘SLS 63 AMG’.

이 날 소개된 차량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차량은 새롭게 출시된 ‘The New E-Class’와 차량 옥션으로 소개된 ‘A200’이었다. 모터쇼가 개최되기 불과 2주 전에 론칭된 ‘The New E-Class’는 매혹적인 디자인과 믿을만한 성능으로 론칭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현재 한성자동차의 가장 뜨거운 중심에 서있다. 그런가 하면 메르세데스 벤츠 AMG 순정부품으로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직접 튜닝한 스타클래스 인증 차량인 ‘A200’이 자동차 버라이어티 쇼 ‘더 벙커’의 출연진이었던 이상민, 경매사 김민서가 진행한 옥션을 통해 오직 하나뿐인 존재의 가치를 화려하게 과시했다. 최종 금액 3,600만원에 낙찰자가 선정되었고 차익인 600만원이 한성자동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그림’에 낙찰자의 이름으로 기부되었다.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

행사 첫날인 8일 저녁엔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 두시탈출 컬투쇼 >의 진행자 컬투가 선보인 ‘한성 컬투쇼’를 즐길 수 있었다. 컬투 특유의 유쾌하고 걸출한 입담으로 한성자동차를 색다르게 들여다볼 수 있었던 ‘한성 컬투쇼’는 고객들에게 먼저 다가서고 감성적으로 보답하는 한성자동차의 또 다른 화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밖에도 2시간 간격으로 진행된 월드챔피언 진조크루의 비보이 공연과 퀴즈를 통한 다양한 경품 제공 이벤트, 개그맨 권재관과 김지호가 전시된 차량을 설명하는 행사, 캐리커쳐,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타로카드 이벤트 등이 이번 모터쇼에 남다른 생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한성자동차의 역사부터 한성자동차 네트워크, 사회공헌 활동 ‘드림그림’ 소개 등 한성자동차에 대한 입체적인 소개가 담긴 브랜딩 존이 별도로 설치되어 더욱 인상적이었다.

이번 모터쇼를 더욱 다이내믹하게 이끌어 준 비보이 팀 진조크루의 공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된 ‘한성자동차 모터쇼’는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한성자동차를 자축함은 물론, 선구자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한성자동차의 철학을 공유하고 충성도 높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마주한 현장의 목소리들을 한성자동차에 유익하게 반영하여 건설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의 소감처럼 ‘2016 한성자동차 모터쇼’는 고객을 향해 열려있는 한성자동차의 가장 적극적이고도 친절한 제스처임에 틀림없다.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이 말하는 한성자동차

Q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한성자동차 모터쇼의 취지는 무엇인가

A 한성자동차를 좀더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 특히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며 탈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여, 최근 메르세데스 벤츠 판매에 중요한 고객층인 젊은 층에게 다가가려 했다.

Q 메르세데스 벤츠의 매력은 무엇인가

A 메르세데스 벤츠는 우아함과 성능을 두루 갖춘 차량을 합리적인 모델부터 프리미엄 모델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혁신적으로 대응하며 스타일리시한 New Compact Car 모델, 스포티한 AMG 라인에도 집중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딜러로서, 한성자동차는 이러한 메르세데스 벤츠의 가치를 담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다.

Q 한성자동차의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A 현재 운영 중인 16개의 전시장과 17개의 서비스센터를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이번 모터쇼 같은 특별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함과 동시에 세일즈 및 서비스 인력을 강화하는데 신경 쓸 예정이다. 또한 한성자동차의 비전 2020에 따라, 2020년까지 직원 수를 50% 늘리고,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감으로써 전국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보다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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