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말 없는 미술’

2016.08.05장우철

하이트컬렉션에서 8월 6일까지 열리는 전시 < 말 없는 미술 >에 가면 최수인의 아름다운 회화 작품을 볼 수 있다. 이건 팩트다. 말로 할 수 있는 최소의 표현이라 해도 좋다. 이번 전시에는 총 16인의 작가가 참여하는데, 보는 사람이 즉각 감성적인 지각을 갖도록 하는 것이 그 꼭지점이다. ‘나는 이 전시를 보고 무슨 말을 하게 될까?’ 스스로 그걸 궁금해한다면 더욱 흥미로운 관람이 될 것이다. www.hitecollection.com

    에디터
    장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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